ODO 143,5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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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B400(1999, Vtec1) is now generating some smoke, especially white smoke and it means engine oil might be leaking.
And the engine starting is very hard in cold weather.
I think oil leaking is come from valve stem seals and hard to cold start might be caused from low engine compress pressure.
These two problem will be fixed after engine head overhaul.
I decide to change valve stem seals, lap the valves and head faces and adjust valve gaps.
I never have an experience a engine disassembling so check my cb400 engine before disassemble.
I want to know which block is the engine head so I try to find parting line of the engine head.
But I can hardly find the parting line after searching several pictures of cb400 engins.
See bellows.
It is not easy to find the line.
It tells, this engine head has never been removed from the engine.
My CB400 was made in 1999 and it's mileage is over 145,000km now.
It's amazing!
My engine can steel run nevertheless no engine head overhaul till now!
Anyhow, this engine head rebuild work is the first time for my CB400.
오늘, 날씨가 따뜻하여 본격적으로 헤드 분해 작업을 시작했다.
우선 냉각수를 빼낸다.
엔진 좌 아래 쪽에 워터펌프가 있고 그 근처에 작은 볼트를 풀르면 냉각수가 쏟아진다.
라디에이터캡을 풀르면 물이 더 잘 빠진다.
10mm 렌치를 사용한다.
헤드에 연결된 배기 가스 튜브를 떼어낸다.
헤드의 두 개 포트에 연결되어 있다.
점화플러그 캡을 뽑는다.
캡에 기통 번호를 적어 놓는다.
수냉 호스가 연결된 매니폴드를 떼어내야한다.
먼저 여기에 연결된 센서선을 떼어낸다.
선이 두개가 연결되어 있고, 단자 모양이 다르므로 그냥 떼어내도 나중에 헛갈릴 염려가 없다.
이 센서는 수온을 측정하는 온도센서이다.
CB400 Vtec 이전 모델은 이 센서 값을 받아서 미터로 표시해 주었으나, 99년식 Vtec1은 이게 없어져서 아쉽다.
이 센서 값은 Vtec1에서는 단순히 수온이 과온일 때 경고 램프를 키는 용도로만 사용된다.
냉각수 호스를 분리한다.
알루미늄 부식으로 인해 빼기가 힘들었다.
일자드라이버를 이용해서 간신히 빼냈다.
이 호스 위쪽 좌우에는 좀더 굵은 냉각수 호스가 실린더 블럭 좌우에 연결되어 있다.
실린더 블럭에 연결된 곳에서 호스를 풀러낸다.
냉각수 매니폴드에서 라지에이터 캡 부위에 연결된 호스 두개를 풀른다.
여기까지 풀러내면 냉각수 매니폴드를 풀를 수 있다.
프레임과 냉각수 매니폴드 브라켓을 연결해 놓은 볼트를 풀른다.
냉각수 매니폴드를 꺼낸다.
이제 점화 코일을 떼어낸다.
점화코일의 일차 전압 공급 커넥터를 분리한다.
노랑-파랑, 흑색 두개가 셋트로 이루어진 전선이 두 개 코일에 각각 연결되어 있다.
점화코일 두 개는 하나의 프레임에 고정되어 있다.
이 프레임이 바이크 프레임에 고정되어 있는 볼트를 풀른다.
이 볼트를 풀르면 점화코일 뭉치를 떼어 낼 수 있다.
점화코일이 실린더에 연결된 번호를 잘 기억해두자.
바이크 프레임과 헤드 사이에 걸리적거리던 냉각수 매니폴드, 호스, 점화 코일, 점화 케이블 등이 모두 제거되었다.
이제 헤드 커버를 떼어낼 수 있다.
헤드 커버 볼트를 풀른다. 총 8개이다.
내 것은 헤드 볼트 주변에 오일과 모래가 떡져 있는 것들이 있어서 우선 긁어내는 작업을 먼저한 후 풀러냈다.
헤드 커버를 아래에서 윗쪽으로 일자 드라이버 등으로 톡톡 치면 씰면이 분리된다.
네 귀퉁이를 골고루 살살 조금씩 치며 분리하도록 하자.
그런데, 헤드 커버를 분해하고 구조를 보니까 엔진 좌우에 돌출되어 있는 동그란 저 금속 부분 아래에 나무 막대 등 부드러운 막대를 대고 툭툭 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헤드 측면에 4개의 반짝이는 금속이 어떻게 붙어 있나 했더니 씰 구멍 사이에 끼워져서 헤드 커버에 조립되어 있었다.
헤드 안쪽은 이렇게 생겼다.
고무 재질의 씰이 각 구멍들을 모두 덮고 있다.
헤드 캠 부위도 육안으로 보기에는 이상 없이 깨끗했다.
나중에 캠 커버를 분리하여 재 조립할 때 원상대로 조립을 하려면 커버 위치를 잘 기억하여야 한다.
4개 모두 다르기때문이다.
단, 모든 커버에는 FN075라는 문자가 바이크 전면 쪽으로 보면 똑바로 보이도록 새겨져 있다.
우선 좌측 전면 커버는 EXL 문자가 FN075 문자열에 반대 방향으로 새겨져 있다.
좌측 후면 커버는 INL 문자가 FN075와 같은 방향으로 새겨져 있다.
우측 전면 커버에는 INR, EXR 문자가 FN075 문자열의 역방향으로 새겨져 있다.
우측 후면 커버에는 INR, EXR 문자가 FN075 문자열과 같은 방향으로 새겨져 있다.
이 차이점을 잘 기억해 두자.
이것은 캠체인 커버.
지난 번에 빼내느라 고생했던 스파크 플러그는 이렇게 깊이 박혀 있다.
캠 면도 깨끗하다.
여기까지 두 시간이 걸렸고, 4시가 넘어가니 해가 넘어가며 추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일단 헤드 커버를 다시 덮고 볼트 살짝 조여 놓은 다음 오늘은 일단 마무리를 했다.
오늘은 헤드 커버 분리까지만.
- to be continued.
Leonard Kim.
And the engine starting is very hard in cold weather.
I think oil leaking is come from valve stem seals and hard to cold start might be caused from low engine compress pressure.
These two problem will be fixed after engine head overhaul.
I decide to change valve stem seals, lap the valves and head faces and adjust valve gaps.
I never have an experience a engine disassembling so check my cb400 engine before disassemble.
I want to know which block is the engine head so I try to find parting line of the engine head.
But I can hardly find the parting line after searching several pictures of cb400 engins.
See bellows.
It is not easy to find the line.
It tells, this engine head has never been removed from the engine.
My CB400 was made in 1999 and it's mileage is over 145,000km now.
It's amazing!
My engine can steel run nevertheless no engine head overhaul till now!
Anyhow, this engine head rebuild work is the first time for my CB400.
오늘, 날씨가 따뜻하여 본격적으로 헤드 분해 작업을 시작했다.
우선 냉각수를 빼낸다.
엔진 좌 아래 쪽에 워터펌프가 있고 그 근처에 작은 볼트를 풀르면 냉각수가 쏟아진다.
라디에이터캡을 풀르면 물이 더 잘 빠진다.
10mm 렌치를 사용한다.
헤드에 연결된 배기 가스 튜브를 떼어낸다.
헤드의 두 개 포트에 연결되어 있다.
점화플러그 캡을 뽑는다.
캡에 기통 번호를 적어 놓는다.
수냉 호스가 연결된 매니폴드를 떼어내야한다.
먼저 여기에 연결된 센서선을 떼어낸다.
선이 두개가 연결되어 있고, 단자 모양이 다르므로 그냥 떼어내도 나중에 헛갈릴 염려가 없다.
이 센서는 수온을 측정하는 온도센서이다.
CB400 Vtec 이전 모델은 이 센서 값을 받아서 미터로 표시해 주었으나, 99년식 Vtec1은 이게 없어져서 아쉽다.
이 센서 값은 Vtec1에서는 단순히 수온이 과온일 때 경고 램프를 키는 용도로만 사용된다.
냉각수 호스를 분리한다.
알루미늄 부식으로 인해 빼기가 힘들었다.
일자드라이버를 이용해서 간신히 빼냈다.
이 호스 위쪽 좌우에는 좀더 굵은 냉각수 호스가 실린더 블럭 좌우에 연결되어 있다.
실린더 블럭에 연결된 곳에서 호스를 풀러낸다.
냉각수 매니폴드에서 라지에이터 캡 부위에 연결된 호스 두개를 풀른다.
여기까지 풀러내면 냉각수 매니폴드를 풀를 수 있다.
프레임과 냉각수 매니폴드 브라켓을 연결해 놓은 볼트를 풀른다.
냉각수 매니폴드를 꺼낸다.
이제 점화 코일을 떼어낸다.
점화코일의 일차 전압 공급 커넥터를 분리한다.
노랑-파랑, 흑색 두개가 셋트로 이루어진 전선이 두 개 코일에 각각 연결되어 있다.
점화코일 두 개는 하나의 프레임에 고정되어 있다.
이 프레임이 바이크 프레임에 고정되어 있는 볼트를 풀른다.
이 볼트를 풀르면 점화코일 뭉치를 떼어 낼 수 있다.
점화코일이 실린더에 연결된 번호를 잘 기억해두자.
바이크 프레임과 헤드 사이에 걸리적거리던 냉각수 매니폴드, 호스, 점화 코일, 점화 케이블 등이 모두 제거되었다.
이제 헤드 커버를 떼어낼 수 있다.
헤드 커버 볼트를 풀른다. 총 8개이다.
내 것은 헤드 볼트 주변에 오일과 모래가 떡져 있는 것들이 있어서 우선 긁어내는 작업을 먼저한 후 풀러냈다.
헤드 커버를 아래에서 윗쪽으로 일자 드라이버 등으로 톡톡 치면 씰면이 분리된다.
네 귀퉁이를 골고루 살살 조금씩 치며 분리하도록 하자.
그런데, 헤드 커버를 분해하고 구조를 보니까 엔진 좌우에 돌출되어 있는 동그란 저 금속 부분 아래에 나무 막대 등 부드러운 막대를 대고 툭툭 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헤드 측면에 4개의 반짝이는 금속이 어떻게 붙어 있나 했더니 씰 구멍 사이에 끼워져서 헤드 커버에 조립되어 있었다.
헤드 안쪽은 이렇게 생겼다.
고무 재질의 씰이 각 구멍들을 모두 덮고 있다.
헤드 캠 부위도 육안으로 보기에는 이상 없이 깨끗했다.
나중에 캠 커버를 분리하여 재 조립할 때 원상대로 조립을 하려면 커버 위치를 잘 기억하여야 한다.
4개 모두 다르기때문이다.
단, 모든 커버에는 FN075라는 문자가 바이크 전면 쪽으로 보면 똑바로 보이도록 새겨져 있다.
우선 좌측 전면 커버는 EXL 문자가 FN075 문자열에 반대 방향으로 새겨져 있다.
좌측 후면 커버는 INL 문자가 FN075와 같은 방향으로 새겨져 있다.
우측 전면 커버에는 INR, EXR 문자가 FN075 문자열의 역방향으로 새겨져 있다.
우측 후면 커버에는 INR, EXR 문자가 FN075 문자열과 같은 방향으로 새겨져 있다.
이 차이점을 잘 기억해 두자.
이것은 캠체인 커버.
지난 번에 빼내느라 고생했던 스파크 플러그는 이렇게 깊이 박혀 있다.
캠 면도 깨끗하다.
여기까지 두 시간이 걸렸고, 4시가 넘어가니 해가 넘어가며 추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일단 헤드 커버를 다시 덮고 볼트 살짝 조여 놓은 다음 오늘은 일단 마무리를 했다.
오늘은 헤드 커버 분리까지만.
- to be continued.
Leonard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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